WEBGATE, HD-CCTV로 스페인시장에 도전(SICUR 2012 전시회 참가)

(주)대명엔터프라이즈(사장 서준혁)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스페인 마드리드 열리는 SICUR 2012 보안전시회에서 현지 파트너 IPtecno사(www.iptecno.com)와 함께 HD-CCTV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대규모로 참여하여 유럽에서의 WEBGATE 브랜드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SICUR 2012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 보안전시회로 총 1,5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약 40,000만명이 방문하는 유럽 최대 보안전시회중 하나이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2012년을 기점으로 HD-CCTV제품판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자사의WEBGATE 브랜드로 세계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대대적인 Promotion을 진행하는 가운데 스페인 SICUR 전시회가 유럽에서의 첫 번째 무대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대명엔터프라이즈의 웹게이트부문을 맡고 있는 홍근선 대표는 스페인의 경제적 위기를 걱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지의 분위기는 다르다고 하면서, 스페인은 GDP 약 1조 290 백만달러 규모로 유럽에서 5번째 큰 경제규모를 갖고 있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서 보안시장은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말했다.  IMS Research의 시장조사 자료에 따르면 스페인 영상 보안시장은 유럽시장의 약 8%를 차지하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되며, 특히, 지리적 특성으로 인근 포르투갈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까지 시장 지배력을 갖춘 매력적인 시장으로 분석되고 있다. 

WEBGATE브랜드로 전시회에 참가한 IPtecno사의 Jordi Bassa 사장은 HD보안시장은 지난 2~3년간 MegaPixel IP 제품에 의해 주도 되어왔지만, IP제품이 설치 및 유지보수가 어렵기 때문에 시장성장이 느리게 진행되었다며, HD-CCTV 제품이 기존 아날로그 CCTV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설치편의성 유지보수 비용절감을 무기로 HD보안시장을 빠르게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WEBGATE HD-CCTV제품이 시장에 소개되자 마자 바르셀로나의 부유층 거주지역 및 모터싸이클 경기장과 경찰서 등에 설치되는 등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받아들이는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며 이러한 시장의 반응에 대한 기대로 이번 전시회에 대규모로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유럽시장을 담당하는 ㈜대명엔터프라이즈의 이학재과장은 WEBGATE는 전시회 참가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HD-CCTV 카메라, 저장장치(DVR) 그리고 주변장치까지 Total Solution 제공하고 6개의 세계최초 인증을 통해 검증된 기술적 우위와 높은 제품품질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스페인 방송사에서 취재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최초로 Full HD 1080p 영상을 8채널까지 저장 가능한 HD800H모델과 자동초점조정기능을 탑재한 HD-CCTV 카메라 2종(C1080VDM-IR / C1080DM-IR)을 신규 출시하며 경쟁업체들과의 기술적 차이를 재확인하고 HD-CCTV 선도업체로서의 Brand 이미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대명엔터프라이즈 웹게이트부문의 홍근선 대표는 스페인 SICUR 전시회를 시작으로 전세계 주요 전시회에서 자사브랜드인 WEBGATE로 프로모션을 지속할 것이라며, WEBGATE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거듭 밝혔다. 

㈜대명엔터프라이즈 웹게이트부문은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Security show(3월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ISC WEST(3월말),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열리는 MIPS(4월말), 그리고 5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국제보안전시회인 IFSEC 2012 전시회에 참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대명 엔터프라이즈 웹게이트 부문)